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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언, 소주 2잔 마시고 응급실 실려갔다가 'XX' 녹화 고백

발행:
전시윤 인턴기자
/사진=황승언 인스타그램
/사진=황승언 인스타그램

배우 황승언이 드라마 촬영 전 응급실에 실려 갔다 왔다고 고백했다.


지난 10일 황승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네티즌의 게시글을 올렸다.


이 네티즌은 "얘들아 제발 엑스엑스 봐. 지금 7화 못 기다리고 6화만 다섯 번은 봤다. 진짜 재미있다. 그냥 승언 언니가 너무 예쁘다. 제발 봐"라며 드라마 'XX'를 홍보하는 게시글을 올렸다.


이에 황승언은 게시글을 캡처해 올린 뒤 "이때 소주 2잔에 응급실 실려 갔다 와서 얼굴도 말이 아니고 머리도 완전히 눌렸던데... 그래도 예쁘게 봐줘서 고마워♥"라며 해당 네티즌에 감사 인사를 건넸다.


드라마 '엑스엑스(XX)'는 MBC와 플레이리스트가 공동제작한 작품으로, 아는 사람만 찾아갈 수 있는 스피크이지 바 'XX'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려냈다. 황승언은 엑스엑스에서 'XX'바 사장 이루미 역으로 출연한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7시 유튜브와 VLIVE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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