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진서연, 마스크 폭리 현상에 "정부는 뭐하냐" 소신 발언

발행:
정가을 인턴기자
배우 진서연 /사진=임성균 기자
배우 진서연 /사진=임성균 기자

배우 진서연이 현 정부의 코로나19 대응에 대해 소신 발언을 했다.


진서연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쓰레기 같은, 인간 같지도 않은 인간들, 이게 할 짓이냐"라는 글과 함께 50매에 11만4000원에 팔리고 있는 온라인 마스크 판매글을 게재했다.


이어 "사람 생명이 왔다 갔다하는 판에 버젓이 말도 안 되는 폭리를 취하는데 정부가 가만히 있다"며 "할 수 있는 모든 욕을 하고 모든 죄를 묻게 해야 한다. 쓰레기"라고 강조했다.


또한 "'워킹데드'랑 뭐가 다르냐"며 "모든 인터넷 구매 사이트 마스크 폭리가 현실인 마당에 대책들은 쏟아지는데 한발 늦은 대책과 폭리 업체들을 잡지 못하는 현시점"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해당 발언을 두고 일부 네티즌과 설전이 일자 진서연은 "인간의 기본 생존권에 관한 이야기를 비틀고 흔들고 뒤집어 해석하다니. 한심하다"고 응수했다.


한편 진서연은 현재 OCN 주말드라마 '본 대로 말하라'에 황하영 역으로 출연 중이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크리스마스에 찾아온 SBS 가요대전
제29회 춘사영화제 시작합니다
오늘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26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드라마 '캐셔로'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韓연예계 역사상 전무후무 기상천외 '엄마' [2025 연말결산]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한국 올해 마지막 FIFA랭킹 22위 '아시아 3위'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