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함께 출연한 배우 이신영과 탕준상이 셀카를 공개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지난 26일 이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탕준상과 함께 찍은 셀카를 올렸다.
이신영은 탕준상의 머리를 잡고 있고, 탕준상은 이신영의 어깨에 기댄채 이신영의 옷깃을 부여잡고 있다. 둘은 귀여우면서도 익살스러운 표정과 포즈를 지어 웃음을 유발했다.
탕준상은 지난 26일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신영과 각별한 사이임을 드러낸 바 있다. 그는 "신영이 형은 나를 그렇게 깨물었다. 항상 웃으면서 허당기도 있는 좋은 형이었는데 형과 있으면 너무 재미있었다"라고 말하며 우애를 자랑했다.
한편 지난 16일 종영한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이신영은 5중대 하사 박광범 역을, 탕준상은 5중대 초급 병사 금은동 역을 맡아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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