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려원이 조카 사랑을 보였다.
5일 정려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콕엔 고모가 짱이지. #체력 저질 주의 #미안해 다온아 #근데 왜 내가 더 신났"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동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정려원은 조카 다온과 함께 신나게 춤을 추고 있다. 춤을 춘 후 체력이 다 떨어진 듯 소파에 누워 있는 모습을 공개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에 방송인 박슬기는 "샤크라 안무 나온 거 같아요 언니♡♡"라고, 네티즌들은 "언니도 콩순이를 아는군요 귀여워", "언니 마지막 사진 반전" 등 댓글을 달았다.
한편 정려원은 지난달 11일 종영한 JTBC 드라마 '검사내전'에 차명주 역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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