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완 "'두번은없다' 긴 여정 끝..힘든 시기 극복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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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사진제공=화이브라더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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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세완이 MBC 주말드라마 '두 번은 없다'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박세완은 8일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를 통해 "세 계절 동안 함께 했던 '두 번은 없다'가 드디어 막을 내렸다"며 "더운 여름날과 추운 겨울, 밤낮없이 고생한 스태프분들과 배우 선배님들 그리고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 덕분에 긴 여정을 무사히 끝낼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두 번은 없다'와 박하를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고, 좋은 작품으로 또 찾아뵙겠다. 건강 잘 챙기시고 힘든 시기 함께 노력해 얼른 극복했으면 좋겠다.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박세완은 지난 7일 종영한 '두 번은 없다'에서 하루아침에 남편을 잃고, 죽음에 가려진 진실을 밝혀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금박하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해맑은 금박하의 모습으로 시작을 알렸던 그는 캐릭터의 희로애락을 탁월하게 그려내며 존재감을 발산했다. 여기에 해준(곽동연 분)과의 애틋한 설렘까지 자아내며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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