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남지현 "시키는 대로 하겠다" 김지수에 복종[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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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도경 인턴기자
/사진=MBC 월화드라마 '365:운명을 거스르는 1년' 방송화면 캡쳐
/사진=MBC 월화드라마 '365:운명을 거스르는 1년' 방송화면 캡쳐


드라마 '365:운명을 거스르는 1년'의 남지현이 김지수를 따르겠다고 말했다.


1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365:운명을 거스르는 1년'에서 신가현(남지현 분)은 이신(김지수 분)을 찾아가 시키는 대로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세린(이유미 분)은 이신과 대화를 끝내고 신가현을 찾아갔다. 눈물을 흘리며 아무 말 못하는 김세린에게 신가현은 "다음 차례 나래? 언제, 어디서, 어떻게 죽는 건데"라고 말했다.


김세린이 계속 울자 신가현은 밖으로 뛰쳐나갔다. 신가현은 이신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이신은 받지 않았다. 지안원을 찾아가 문을 두드렸지만 이신은 열어주지 않았다. 이신은 김세린과 통화하며 "대화는 잘 끝난 것 같네요"라고 말했다.


신가현은 이신을 찾아가 "원장님 시키는 대로 하면 살 수 있는 건가요"라고 말했다. 이신은 "좋아요. 지금처럼 공손하게 말하면요. 시간도 많으니까요"라고 답했다. 신가현이 "다음 차례가 저라면서요"라고 물었지만 이신은 "제가 언제요? 누군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 거겠죠. 가현 씨 생각엔 누구 같아요"라며 김세린과 신가현 사이를 이간질했다.


김세린을 찾아간 신가현은 김세린이 했던 거짓말들을 알게 됐고, 김세린에 대한 의심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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