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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김지수, 양동근에 "공손해져라"..팽팽한 기싸움[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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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도경 인턴기자
/사진=MBC 월화드라마 '365:운명을 거스르는 1년' 방송화면 캡쳐
/사진=MBC 월화드라마 '365:운명을 거스르는 1년' 방송화면 캡쳐


드라마 '365:운명을 거스르는 1년'의 김지수와 양동근이 기 싸움을 벌였다.


1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365:운명을 거스르는 1년'에서 이신(김지수 분)과 배정태(양동근 분)가 각자의 약점을 쥐고 기 싸움을 벌였다.


이날 방송에서 배정태는 김세린 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가 됐다. 배정태는 이신을 찾아가 "김세린 좀 불러줘. 날 엿 먹이고 도망갔어"라고 말했다. 이신은 시계를 보다 "어쩌죠. 배정태씨한텐 기회가 없을 것 같은데. 조금 전에 김세린씨가 죽었거든요"라고 답했다.


잠시 후 배정태는 이신을 다시 찾아갔다. 이신은 "이렇게 돌아다녀도 되나요?"라고 말했다. 배정태는 "내가 안 죽였다는 걸 당신이 제일 잘 알잖아. 그때 난 지안원에서 당신이랑 있었다고"라며 도와달라는 신호를 보냈다. 이신은 "그러니까요. 배정태씨가 공손해져야 하는 이유죠"라고 말했다. 자신에게 우호적이지 않은 이신에게 배정태는 "당신 비밀 내가 쥐고 있다는 거 잊지 마"라고 협박했다. 이신은 "배정태씨를 어떻게 믿죠"라고 불신을 드러냈고 배정태는 "선택은 원장님이 하셔야죠"라며 기 싸움을 이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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