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소담이 과거 드라마 '센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촬영 당시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박소담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원아 안녕 하원아 은하원아 #신네기 #은하원시절 #벌써 4년 전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숏컷 헤어스타일을 한 박소담이 담겼다. 박소담은 교복을 입고 밝게 웃으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특히 그는 실제 고등학생 같은 앳된 얼굴로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다수의 네티즌들은 "벌써 4년 전이라니", "지금이랑 똑같아요", "숏컷 또 해주시면 안 되나요? 너무 사랑스럽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소담은 올해 방영 예정인 드라마 '청춘기록'에 출연해 배우 박보검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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