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캐스팅' 이상엽, 최강희 보며 첫사랑 떠올렸다[별별TV]

발행:
이시연 기자
/사진= SBS 월화드라마 '굿캐스팅' 방송 화면
/사진= SBS 월화드라마 '굿캐스팅' 방송 화면


'굿캐스팅'에서 이상엽이 최강희를 보며 자신의 첫사랑을 떠올렸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굿캐스팅'에서 윤석호(이상엽 분)는 백장미(최강희 분)로 위장한 백찬미를 보며 자신의 첫사랑 백찬미를 떠올렸다.


윤석호는 10여 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백찬미의 가방에 달려있던 인형을 간직하고 있었다. 10여 년 전, 윤석호는 대학입시를 준비하려 미국으로 떠날 때 백찬미의 가방에 붙어있던 분홍색 토끼 인형을 가져가며 "다시 만날 때 돌려주겠다"고 했다.


여전히 이를 간직하고 있던 윤석호는 자신의 첫사랑과 똑같이 생긴 백장미를 보며 매번 인형을 만지작거리며 백찬미와 헤어지던 그 순간을 떠올렸다.


윤석호가 백장미의 정체를 알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아크 '완벽한 컴백 무대'
이프아이, R U OK?
새롭게 시작하는 '보이즈 2 플래닛'
차은우 '아쉬운 인사'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연예인 걱정은 하는 게 아니라던데..★ 부동산 재테크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전반기 결산... 시청률 톱11 중 10경기가 '한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