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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약속' 박영린, 유산 알게 된 윤복인 "뭐든 해서 애가져"[★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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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기자
/사진= KBS 2TV 일일연속극 '위험한 약속' 방송 화면
/사진= KBS 2TV 일일연속극 '위험한 약속' 방송 화면


'위험한 약속'에서 윤복인이 과거 자신의 딸 박영린이 고세원의 아이를 유산한 사실을 알게 됐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연속극 '위험한 약속'에서 고재숙(윤복인 분)이 자신의 딸 오혜원(박영린 분)이 과거 강태인(고세원 분)과 만나던 시절 그의 아이를 유산한 사실을 알게 됐다.


이날 오혜원의 사무실에서 임신 초음파 사진을 발견했고 "이게 뭐냐, 진짜 불임 된 것 맞냐"고 물었다. 이에 당황한 오혜원은 "다른 사람 사진"이라고 둘러댔지만 고재숙은 "다른 사람 걸 네가 왜 가지고 있냐. 이게 뭔지 솔직하게 말하라"고 재촉했다.


고재숙의 재촉에 오혜원은 사실대로 털어놨다. "태인씨. 결혼 전에 태인씨 아이 가진 적 있어. 근데 준혁씨랑 결혼하려고 수술했다"라고 사실대로 말했다.


이 말에 고재숙은 "그래서 너 최서방 사이에 아이를 못 가지고 있는 거냐. 어떻게 할려고 그러나. 이거 시댁에서 알면 너 쫓겨난다"


이후 진정한 고재숙은 "방법이 없다. 최서방한테 불임이다 말하고 인공수정이든, 시험관이든 빨리 애 가져. 너희 시부모한테 절대 안 걸리게" 라며 종용했고 오혜원 또한 "엄마나 입 조심하라"고 타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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