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예지가 오정세에게 다시 삽화 일을 제안했다.
25일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11화에서는 삽화 일을 그만두고 피자가게에 새 알바를 구한 문상태(오정세 분)를 다시 데려오려는 서예지(고문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고문영은, 피자가게에 찾아가 피자를 잔뜩 주문하며 아르바이트생 문상태를 불렀다. 고문영은 "받은 그림으로 새 작품 구상이 떠올랐다"며, 다시 집으로 돌아와서 삽화일을 해달라고 제안했다.
이에 문상태는 "아니다, 그건 버린 그림이다"라고 거절했다. 이에 고문영은 계약서를 보여주며 "위약금은 세배, 아니 더블로 여섯배"라고 겁을 줬지만 이 역시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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