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이정현 3살 연하 사랑꾼 남편 "강동원 재킷 갖고파..매일 극장行"

발행:
여도경 인턴기자
/사진=이정현 인스타그램
/사진=이정현 인스타그램


배우 이정현이 남편과의 달달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정현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랑이 퇴근마다 집에 늦게 들어오길래 어디가나 했다. '반도'도 보고 강동원 재킷을 꼭 갖고싶다며 매일 퇴근 후 스탬프 받으러 극장에 갔었다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이정현 인스타그램



사진 속에는 이정현 남편이 영화 '반도'를 본 후 찍은 스탬프 현황이 담겨있다. 이정현 남편은 2D부터 IMAX, 4DX, SCREEN X 4DX SCREEN까지 모두 관람하며 n차 관람을 인증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현언니 남편 처럼 좋은 남자랑 결혼하고파요", "넘나 사랑꾼", "저도 받고 싶어서 돌아다녔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정현은 지난해 3살 연하의 대학병원 정형외과 전문의와 결혼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제로베이스원 '정규1집으로 컴백'
원작과 차별화된 드라마 '컨피던스맨 KR'
300만 앞둔 '귀멸의 칼날 : 무한성편' 日 성우 내한
진선규 '시크한 매력'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케데헌' 흥행에 눈물?..K팝·K콘텐츠 성공 뒤의 그늘[★창간21]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홍명보호 악재' 황인범 부상, 9월 A매치 불참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