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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시일반' 오나라, 유언장 본 후 남문철에 수면제 먹였다 [★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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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도경 인턴기자
/사진=MBC 수목드라마 '십시일반'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수목드라마 '십시일반' 방송화면 캡처

'십시일반'의 오나라가 남문철에게 수면제를 먹였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십시일반'에서 진 변호사(김명선 분)는 유인호(남문철 분)의 집으로 향했다.


이날 진 변호사는 가족들에게 유언장 내용을 전달했다. 진 변호사는 "다만 제가 가지고 있는 것과 작가님의 전언, 둘 다 있어야 유언장에 효력이 있습니다. 그러지 않으면 민법에 따라 상속 순위가 결정됩니다. 이 경우 따님이신 빛나씨가 다 상속받겠네요"라고 말했다.


유언장이 사라져 모든 유산이 유빛나(김혜준 분)에게 갈 것을 우려한 나머지 가족들은 분노했다. 박여사(남미정 분)가 화장실에서 주사기를 발견한 것을 안 유해준(최규진 분)은 "빛나가 부적격하다는 것만 증명하면 돼요. 이거 빛나 방에 두고 오세요"라고 지시했다.


박여사는 유빛나 방에 주사기를 두고 왔고, 이를 본 경찰은 유빛나를 수사했다. 그러나 주사기가 유빛나 것이 아닌 게 밝혀지며 유빛나는 풀려났다. 경찰 조사에서 유인호의 사인은 수면제 과다섭취라는 결과가 나왔다. 이를 바탕으로 유빛나는 추리를 이어갔다.


유빛나는 가족들을 조종하는 누군가 있다는 것을 알아냈다. 가장 먼저 알게 된 때는 김지혜(오나라 분)에게 편지가 오면서였다. 김지혜에게 온 편지에는 유언장과 함께 유인호(남문철 분)에게 수면제를 먹이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김지혜는 이에 따라 수면제를 먹였다. 이 편지는 문정욱(이윤희 분), 박여사에게도 갔었다. 문정옥과 박여사 역시 유인호의 홍차에 수면제를 탔다.


한편 유빛나는 밤 중 물을 마시러 갔다가 괴한에 습격을 당해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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