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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사랑' 손호준, 송지효에 "영화 제작 포기하자"[별별TV]

발행:
이시연 기자
/사진= JTBC 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 방송 화면
/사진= JTBC 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 방송 화면


'우리, 사랑했을까'에서 손호준이 송지효에게 영화 제작을 포기하자고 말했다.


2일 오후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에서는 천억만 작가로 활동 중인 오대오(손호준 분)가 노애정(송지효 분)에게 영화 제작을 포기하자고 제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대오는 "우리 셋 이야기를 거짓으로 세상에 내보낼 수 없다. 뭐가 됐든 너와 나, 우리 하늬(엄채영 분)는 꼭 지킬 것"이라며 영화 제작을 재고해달라 부탁했다.


오대오의 이러한 결정은 전날 인터넷을 뒤덮은 '소설 자작설' 때문이었다. 인터넷에는 '천억만 작가 고발글'이 떠돌며 악성 댓글이 달리기 시작했다.


이에 노애정은 "지금까지 고생했는데 꼭 영화 만들자"며 오대오를 설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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