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막힌유산' 뛰는 김가연X남성진 위에 나는 박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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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기자
/사진= KBS 1TV 드라마 '기막힌 유산' 방송 화면
/사진= KBS 1TV 드라마 '기막힌 유산' 방송 화면


'기막힌 유산'에서 김가연과 남성진이 성공적인 분가를 위해 "임신했다"며 거짓말을 했지만 발각당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일일 드라마 '기막힌 유산'에서 부금강(남성진 분)과 신애리(김가연 분)가 좋은 집으로 분가를 하고 싶어 아버지 부영배(박인환 분)에게 거짓말을 했다.


이날 부금강은 부영배에게 "저희들한테도 좋은 일이 생겼다. 이 사람이 넷째를 가졌다. 좁은 집에 옹기종기. 애들이 많아서 밟고 다니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부영배는 성판금(조양자 분)이 "(신애리가) 임신한 게 아니라 매운 걸 먹어서 속병 난 거였다"는 말을 떠올리며 "그러면 안 되지. 내가 니들 살만한 집 마련해 주마. 니네 어머니 산소 가는 초입에 다 쓰러져 가는 초가집이 한 채 있다. 방이 세 개나 있다"며 말했고 부금강과 신애리는 기겁하고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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