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막힌 유산' 박인환, 조순창과 몸싸움..결국 '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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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도경 인턴기자
/사진=KBS 1TV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 1TV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 방송화면 캡처

'기막힌 유산'의 박인환이 조순창과 몸싸움 중 쓰러졌다.


22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에는 부영배(박인환 분)가 주방에서 독버섯을 발견했다.


이날 부영배는 버섯을 보며 의아해했다. 이를 본 차정건(조순창 분)은 자신이 버섯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숨기기 위해 방망이를 들고 부영배에게 다가갔다.


그때 부영배가 뒤를 돌았고, 차정건과 마주쳤다. 부영배는 "이거 맞지? 먹으면 정신이 이상해지는 그 미친 버섯인지, 마귀 버섯인지"라고 따졌다. 차정건은 발뺌했지만 부영배는 "안 그래도 며칠 전부터 정신이 오락가락하더니. 너 이걸로 내 차를 끓여온 거니? 내 음식에도 넣고?"라고 계속해서 캐물었다.


차정건은 버섯을 빼앗기 위해 부영배와 몸싸움을 벌였고, 부영배를 밀었다. 넘어진 부영배가 의식을 잃자 차정건은 바닥에 기름을 뿌렸다. 부영배가 혼자 넘어진 것처럼 위장한 것. 밖으로 도망간 차정건은 공범에게 상황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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