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기막힌 유산' 박인환, 자식들 사이에서 눈 감다[별별TV]

발행:
여도경 인턴기자
/사진=KBS 1TV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 1TV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 방송화면 캡처

'기막힌 유산'의 박인환이 가족들의 화합을 이룬 후 눈을 감았다.


8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에는 부영배(박인환 분)가 사망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부영배는 공계옥(강세정 분)에게 유산을 나눠주겠다고 한 뒤 이발을 부탁했다. 이후 부설악(신정윤 분)을 불러 부가온(김비주 분)의 생일을 제대로 챙겨주라고 일렀다.


부영배는 가족들에게 함께 소풍을 가자고 하며 주변정리를 시작했다. 집으로 돌아온 부영배는 수의를 정리하며 아내 사진을 바라봤다.


다음날, 부금강(남성진 분)은 부영배를 깨우러 갔다가 부영배가 의식을 잃었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자식들은 부영배를 병원에 옮겼지만 부영배는 끝내 숨졌다.


부영배는 그렇게 가족의 화합을 모두 이루고 자식들의 배웅 속에 눈을 감았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300만 앞둔 '귀멸의 칼날 : 무한성편' 日 성우 내한
진선규 '시크한 매력'
'13회 부코페 개막합니다'
'살인자 리포트, 믿고 보세요'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10주년 AAA 2025' 최정상 아티스트 한자리에!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홍명보호 악재' 황인범 부상, 9월 A매치 불참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