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소유진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하고 들어오니 애들이랑 놀아주고 있는 백주부~고마워♡ 애들 이제 다 재우고 야식타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3일 전에 오픈한 #백종원의요리비책 인스타도 알려드립니다. 유튜브 레시피를 깔끔하게 정리해드리고 요리 꿀팁도 알려드린다해요. 백주부가 댓글도 직접 확인 한다고 하네요? 인스타도 유튜브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관심 가져주시는 분들 항상 고맙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백종원이 자녀들과 놀아주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둘째딸 서현이의 웃는 모습이 시선을 끈다. 이어진 사진은 백종원의 요리비책 인스타그램을 캡처한 것이다.
한편 소유진은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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