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한내인생' 진예솔, 심이영 위해 골수 검사 결심 [★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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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도경 인턴기자
/사진=MBC 일일드라마 '찬란한 내 인생'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일일드라마 '찬란한 내 인생' 방송화면 캡처

'찬란한 내 인생'의 진예솔이 심이영을 위해 골수 검사를 하기로 결심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찬란한 내 인생'에는 백혈병 재발로 힘들어하는 박복희(심이영 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박복희는 백혈병 재발로 인한 골수 이식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박복희의 상태는 급속도로 나빠졌고 결국 응급실까지 가게 됐다.


친부모인 고충(이정길 분)과 조은임(김영란 분)은 골수 검사를 받았지만 조건에 맞지 않았다. 양어머니 심숙(양혜진 분)과 박현희(유하 분), 심지어 남지애(한소영 분)와 기차반(원기준 분)까지 검사를 받는 등 주변인들의 도움이 이어졌지만 박복희와 일치하는 골수를 가진 사람은 없었다. 장시경(최성재 분) 역시 골수가 맞는 사람을 백방으로 찾았지만 별다른 수확을 내지 못했다.


결국 조은임은 감옥에 있는 고상아(진예솔 분)를 찾아갔다. 조은임은 "너희 둘은 특별한 인연이 있으니까 혹시나"라며 골수 검사를 부탁했다. 고상아는 "감옥에 있는 나를 찾아와 한다는 말이 엄마 친딸 이야기야?"라며 차갑게 반응했다.


조은임은 "네 딸 임세라(김민서 분), 복희 아니었음 여기저기 떠돌다 어떻게 됐을지 몰라"라며 분노했고, 고상아는 임세라가 박복희와 함께 산다는 것을 떠올렸다.


이에 고상아는 골수 검사를 하기로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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