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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우, 안락사 위기 유기견 입양..'선한 영향력'

발행:
박소영 기자
배우 조승우/사진=김창현 스타뉴스 기자

배우 조승우가 안락사를 앞둔 유기견을 입양한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경남 고성군 유기동물 보호소 측은 지난 22일 공식 SNS를 통해 "보호소에 오래 있었단 이유로, 몇 번의 홍보글에도 문의가 오지 않았다는 이유로 안락사 명단에 올랐던 아이에게 뜻밖의 입양자분이 나타나셨다"라며 조승우의 유기견 입양 소식을 전했다.


보호소 측은 "아이를 직접 입양하러 보호소까지 방문해주시고 또 다른 아이의 이동봉사까지 도와주셨다. 입양자분은 지난해 9월부터 이 아이에게 문의를 몇 번 씩 주셨던 분"이라며 "안락사 명단이 뜨고 아이가 계속 생각이 나 입양 결정을 하셨다. 50번 아이의 보호자 님은 배우 조승우 씨"라고 말했다.


/사진=고성군 보호소 공식 인스타그램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입양 소식에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와중에 글에 등장한 조승우 배우 이름 보고 깜짝 놀랐다", "내가 아는 그 조승우가 맞냐", "마음 따뜻한 소식"라는 등 조승우의 선한 영향력에 감동했다.


한편 조승우는 지난 2013년 삽살개 홍보대사로 위촉된 바 있으며 오는 2월 첫 방송되는 JTBC 드라마 '시지프스:the myth'에 출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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