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달뜨강' 이지훈, 김소현 얻기 위한 쿠데타? "명분 없어"

발행:
이시연 기자
/사진= KBS 2TV 드라마 '달이 뜨는 강' 방송 화면
/사진= KBS 2TV 드라마 '달이 뜨는 강' 방송 화면

'달이 뜨는 강'에서 이지훈이 김소현을 얻기 위한 쿠데타를 계획했고 이해영은 이를 명분이 없다는 이유로 말렸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에서는 계루부 고추가의 장남 고건(이지훈 분)과 그의 아버지 고원표(이해영 분)가 대화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고원표는 그의 아들 고건을 불러 "온협(강하늘 분)의 아들(온달)을 베고 그들의 마을 을 불태우면 공주가 네 품에 안길 것 같으냐"라며 물었다.


이 말에 고건은 "갈 곳이 없으면 안기겠지요"라며 평강(김소현 분)을 얻기 위한 쿠데타를 실행하겠다고 밝혔다.


고원표는 "무력은 무력 그 자체로 힘이 없다. 칼을 쓰기 전에 반드시 갖춰야 할 것은 명분. 애쓰지 않아도 만들어질 것이다. 공주가 한낱 약초꾼의 아내로 살아갈 것 같으냐. 명분이 무르익을 때까지 기다리거라"라며 고건에게 평강이 자연스레 마음을 열 때까지 기다리라고 조언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어도어와 비공개 조정, 다니엘-민지 참석
르세라핌 '러블리 핌둥이들!'
킥플립 '풋풋한 소년들'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뉴진스vs어도어, 합의 실패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손흥민-오타니 만난다 'LA 다저스 시구'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