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지프스' 박신혜X조승우, 태원석 덕에 '위기 탈출'[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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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기자
/사진= JTBC '시지프스' 방송 화면
/사진= JTBC '시지프스' 방송 화면

'시지프스 : the myth'에서 박신혜가 태원석 덕분에 김병철에게서 벗어나 위기를 탈출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시지프스 : the myth'에서 시그마에 쫓기는 강서해(박신혜 분)와 한태술(조승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태술과 강서해는 시그마를 피해 한 학교로 몸을 피했다. 이어 한태술은 학교 벽에 현재 날짜와 시간을 적으며 현재를 기록했다. 한태술은 "만약 진짜 타임머신이 존재한다면 그 장소로 사람들이 올 것"이라며 현재 날짜와 시간을 적는 이유를 밝혔다.


이후 한태술은 "한태술, 강서해 이곳에 갇혀 죽을 위험에 처하다. 도와주세요"라는 글귀 또한 벽에 새겼다.


이때 밖에서 대기하던 시그마(김병철 분) 일행은 교실에 숨어있던 한태술과 강서해를 향해 무차별 총격을 가했고 둘은 어찌할 바를 모른 채 패닉 상태에 빠졌다.


이때 한태술의 경호원이었던 여봉선(태원석 분)이 갑자기 나타나 "동쪽 출구로 나와라. 차를 준비하겠다"고 말했고 한태술과 강서해는 동쪽 문을 향해 뛰었다. 이후 여봉선의 차를 타고 유유히 현장을 빠져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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