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뮤 수현, '이 구역 미친X' 캐스팅 확정..인간 키오스크 활약

발행:
안윤지 기자
그룹 악동뮤지션 멤버 수현 /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그룹 악동뮤지션 멤버 수현 /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그룹 악동뮤지션 멤버 수현이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이 구역의 미친 X'(극본 아경, 연출 이태곤, 제작 에스피스)에 전격 합류한다.


15일 '이 구역의 미친X' 측에 따르면 수현이 동네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수현 역으로 캐스팅됐다.


'이 구역의 미친X'는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분노조절 0%의 노휘오(정우 분)와 분노유발 100%의 이민경(오연서 분)의 과호흡 유발 로맨스다.


수현은 극 중 노휘오와 이민경이 사는 동네의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으로 학자금 대출, 자취방 월세, 생활비를 감당하며 살아가는 이 시대 20대의 바로미터다. 닥치는 대로 알바를 하며 별별 인간 군상과 진상들을 겪어 인류애는 일찌감치 잃어버린 지 오래다. 이 때문에 그는 단 1%의 감정도 허투루 낭비하지 않고 공허한 눈빛과 시니컬한 말투로 손님들을 대하는 노하우를 터득한다.


'이 구역의 미친X'는 오는 5월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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