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3', 콘텐츠 영향력 종합 1위..'사랑의 콜센타' 2위

발행:
이경호 기자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사진=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사진=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

'펜트하우스3'가 콘텐츠 영향력 종합 1위를 달성했다.


14일 CJ ENM이 발표한 2021년 6월 1주(5월 31일~6월 6일)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 CONTENT POWER INDEX)에 따르면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는 372.9점을 기록,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종합(드라마, 예능) 1위를 차지했다.


'펜트하우스3'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이다. 지난 4일 첫 방송했다. 첫 회 시청률(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은 21%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엄기준, 이지아, 김소연, 유진 등이 전 시즌에 이어 주연을 맡았다.


'펜트하우스3'에 이어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가 272.8점으로 종합 2위, 엠넷 '킹덤: 레전더리 워'가 260.4점으로 종합 3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tvN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가 249.1점으로 4위, 채널A-SKY '강철부대'가 248.2점으로 5위에 올랐다.


또한 MBC '놀면 뭐하니?'(241.2점), SBS '런닝맨'(236.7점), tvN 토일드라마 '마인'(233.4점),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233.1점), tvN 수목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232.6) 순으로 톱10이 형성됐다.


한편,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는 소비자 행동 기반 콘텐츠 측정 모델로 방송 프로그램에 대한 소비자들의 온라인 반응을 활용한 지수다. 지상파, 종편 등 29개 채널과 드라마, 예능을 측정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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