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와이프' 김가란, 강남 청약 당첨→퇴사 "한다감, 평생 뼈묻어" 막말[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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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기자
/사진= KBS 1TV '국가대표 와이프' 방송 화면
/사진= KBS 1TV '국가대표 와이프' 방송 화면

'국가대표 와이프'에서 김가란이 그토록 원하던 강남 청약 당첨에 당장 사표를 제출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에서 여의경(김가란 분)이 청약에 당첨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여의경은 근무 중 계속 휴대폰을 들여다보며 청약 결과를 기다렸고 그때 강남 리치하이 아파트 당첨 소식이 메시지로 도착했다.


여의경은 그 길로 사무실을 떠났고 자신의 자리를 정리하기 시작했다. 여의경은 상사 서초희(한다감 분)에게 사직서를 제출하며 "드디어 꿈을 이뤘네요. 퇴사. 저는 오늘부로 자유니까 팀장님은 밤새 아이디어 짜면서 천년만년 버티세요. 아예 여기다 뼈를 묻으시든가"라며 여의경의 심기를 건들며 회사를 떠났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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