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채은 주연 웹드라마 '주미 다 했다' 내년 1월 4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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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사진제공=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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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민채은 주연의 웹드라마 '주미 다 했다'가 내년 1월 4일 첫 공개된다.


소속사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는 30일 "민채은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웹드라마 '주미 다 했다'가 오는 1월 4일부터 매주 화, 금 2편씩 유튜브 채널 'Y 스튜디오'에서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미 다 했다'는 웹드라마 '에이틴'을 성공신화로 이끈 김사라 작가가 스토리 디렉터로 참여하고 '사라있네' 작가팀의 작가인 권초롱 작가가 집필한 작품이다. 코로나19 시대에 대학생들이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20대 초반의 '줌' 화상으로 바뀐 대학 생활 이야기를 그린 비대면 대학생활 현실공감 웹드라마다. KT 대학생 마케팅 서포터즈 'YF' 학생들이 과제로 제출한 시놉시스에서 이야기를 가져왔다.


민채은은 극 중 주인공 김주미 역으로 분한다. 김주미는 작은 키, 왜소한 몸집을 가진 대학교 중고 새내기로, 귀여운 얼굴 속 은근히 기쎈 느낌이 묻어나 '작은 거인'이라 불리는 캐릭터다.


한편 민채은은 지난 10월 종영한 KBS 2TV 드라마 '경찰수업'에 출연해 눈도장을 찍었으며, 웹드라마 '숨은 그 놈 찾기', '유학생ㅎㅎㅎ개론' 이후 세 번째 주연으로 발탁돼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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