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사람만'에서 도상우가 서연우를 찾아갔다.
10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한 사람만'에서 경위 조시영(도상우 분)이 하산아(서연우 분)의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담겼다.
조시영은 "그 핸드폰을 쓰레기통에 버렸다고 했잖아. 그걸 누군가 가져간 것 같아"라고 설명했다. 하산아는 "누가요"라고 물었다.
조시영은 "그걸 알아보는 중인데 한 가지 물어볼 게 있어서. 호스피스에 갔었어?"라고 물었고, 하산아의 어머니는 "호스피스는 왜…."라고 되물었다. 이에 조시영은 "그 근처에서 핸드폰 신호가 잡혔거든요"라며 긴장감을 유발했다.
한편 하산아는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표인숙(안은진 분)에게 가 "언니가 죽인거 알고 있다"며 핸드폰을 전했다. 하산아의 아버지는 하산아와 하산아의 어머니에게 폭력을 가했다. 이에 표인숙은 시한부 선고를 받고 '한 사람만 죽이자'라는 마음에 하산아의 아버지를 죽였다.
오진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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