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한지은 "'배앤크' 끝나니 시원섭섭..재미있게 봐줘서 감사"

발행:
윤성열 기자
/사진=
/사진=

배우 한지은이 tvN 금토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 종영 소감을 전했다.


소속사 시크릿이엔티는 29일 공식 SNS를 통해 한지은의 종영 소감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한지은은 "6개월가량, 짧지 않은 시간 동안 많은 분들과 함께 열심히 촬영을 했는데 방송이 끝나니 시원섭섭하네요"라며 운을 뗐다.


이어 "그동안 '배드 앤 크레이지' 방송 열심히 챙겨봐 주시고, 재미있게 봐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리고요. 저는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또 다른 모습으로 찾아뵐 테니 그때까지 다들 건강하게 잘 계셔주세요. '배드 앤 크레이지'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전했다.


'배드 앤 크레이지'는 유능하지만 '나쁜 놈' 수열(이동욱 분)이 정의로운 '미친 놈' K(위하준 분)를 만나 겪게 되는 인성회복 히어로 드라마다.


한지은은 '배드 앤 크레이지'에서 문양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 경위 이희겸 역을 맡아 연기했다. 이희겸은 곱상한 외모에 부잣집 딸, 거기다 공부까지 퍼펙트하지만 나쁜 애들 혼내줄 때의 희열을 잊을 수 없어 일만 많고 위험하고 알아주는 사람 없다는 마약범죄수사대에 지원한 반전 매력을 지닌 인물이다. 한지은은 국가대표급 수준으로 익힌 유도 실력을 겸비한 이희겸 캐릭터를 통해 거침없는 액션과 감정 연기로 극의 몰입을 높였다.


한편 한지은은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개미가 타고 있어요'에 주연으로 낙점돼 활동을 이어간다. 극 중 그는 주식 투자로 실패를 경험한 예비 신부 '주식 신생아' 유미서 역을 맡았다. '개미가 타고 있어요'는 올 하반기 공개 예정이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천우희 '깜찍 볼하트'
소란, 3인 체제의 마지막 앨범 'DREAM' 발매
트롯 대세 3인방의 길찾기 '길치라도 괜찮아'
W 자선행사에 참석한 스타들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어머니의 유방암은 이용당했다"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김혜성 NLCS 합류!' 2025 MLB 포스트시즌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