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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추영우, 대세 신예 활약 계속 된다..'바벨신드롬' 주연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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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배우 추영우./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배우 추영우./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배우 추영우가 단막극 '바벨 신드롬'에 남자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8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추영우는 tvN 단막극 '바벨 신드롬'(감독 채두범)에서 남자 주인공 하늘 역으로 캐스팅 됐다.


'바벨 신드롬'은 유전자 변형에 의해 치명적인 바이러스로 인해 전염병이 시작된 후, 언어를 잃게 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추영우가 극 중 맡은 남자 주인공 하늘은 시인을 꿈꾸는 학생이다. 하늘은 첫사랑을 가슴에 품고 사는 순수한 청년으로, 전염병이 번진 사회에서 통제가 이뤄지는 감춰진 비밀을 알게 되는 인물이다.


'바벨 신드롬'을 통해 추영우는 단막극으로 첫 타이틀롤을 맡게 돼, 전작에서 보여준 '강렬 눈빛 연기'와는 다른 면모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는 지난해 KBS 2TV '경찰수업'과 조이현, 황보름별 등이 주연한 '학교2021'에 주연진으로 출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끈 바 있다. 연이은 작품 활동으로 차세대 안방 스타로 거듭날 준비를 하며 2022 기대주로 주목 받고 있다.


한편, '바벨 신드롬'은 2022년 방송될 예정이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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