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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다섯 스물하나' 보나, 父 교통사고 가해→펜싱 실업팀 계약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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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지 기자
/사진=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방송 캡처
/사진=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방송 캡처

배우 보나가 아버지의 교통사고로 인해 펜싱 실업팀 계약


2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는 고유림의 아버지의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고유림은 급하게 수술실로 향했다. 사고를 당한 줄 알았던 고유림의 아버지는 알고 보니 가해자였다. 좌절한 듯 서 있는 고유림의 아버지를 향해 달려온 피해자 가족들은 "네가 죽어"라며 고통을 호소했다.


이를 본 고유림이 당황해하자, 고유림의 엄마가 급히 그를 데려갔다. 고유림 엄마는 "우리 가게 내놓자. 학교 앞이라 권리금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집 보증금이랑 하면..어떻게든 막아야지. 합의 안 되면 당신 감옥 갈 수도 있다. 유림이는 국가 대표다. 자식 얼굴에 먹칠할 거야?"라고 물었다. 이에 술을 마시던 고유림 아빠는 "내가 이러고 싶어서 이래? 나라고 이러고 싶어서 이러냐"라고 눈물을 보였다.


다음 날, 고유림은 학교를 찾아가 "선생님 난 돈이 필요하다. 아주 많이. 그래서 소개해준 실업팀이랑 계약 못할 거 같다. 죄송하다"라고 말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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