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이 K팝 아이돌 커뮤니티 '최애돌'에서 제 790대 기부요정에 등극했다.
지민은 지난 8월 15일 태어난 지 1만 10900일을 맞이해 '최애돌'에서 당일 5918만 4166개의 하트를 받으며 27번째 기부요정에 등극했다.
'최애돌'은 각종 기념일에 5555만 555개 이상의 하트를 달성하면 기부요정으로 선정하고 아티스트의 이름으로 기부를 진행한다.
이에 제790대 기부요정에 오른 지민의 이름으로 밀알복지재단에 5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한다. 지민은 '최애돌'을 통해 지금까지 기부천사 3회, 기부요정 28회, 이달의 기적 4회를 기록해 누적 기부금 1550만원을 달성했다.
한편 지민은 앞서 최애돌에서 실시한 '케이팝 솔로계의 끝판왕'에서 1위를 차지해 글로벌 팬들로부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다시금 인정받았으며 이를 기념한 축하 광고가 지난 8월 13일부터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진행 중이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