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수만 개의 노란색 꽃과 함께 'Brasilmin'이란 별명을 얻으며 남미 투어 피날레를 장식했다.
지민은 브라질 상파울루 콘서트 마지막 날인 10월 31일(현지 시각) 팬들이 준비한 노란 꽃과 생일 축하 노래를 받으며 남미 투어 일정을 마무리했다. 브라질 팬들은 4월부터 'Projeto Flores para Jimin'을 준비해 3일간의 공연 내내 수만 송이의 노란 꽃으로 생일을 축하했다.


공연 첫인사에서 지민이 화면에 등장하자 관객들의 함성이 이어졌고, 지민은 마지막 인사에서 투어 소감을 전했다. 팬들이 생일 축하 노래를 합창하자 지민은 엄지를 치켜들며 "Obrigado"(고마워요)라고 외쳐 감사를 나타냈다.
지민은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Into the Sun'을 부른 무대와 'IDOL' 공연에서 군무를 선보였다. 해당 팬캠은 좋아요 100만개 이상과 조회수 1000만회 이상을 기록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남미 일정을 마친 뒤 가오슝을 시작으로 방콕, 쿠알라룸푸르, 싱가포르, 자카르타, 멜버른, 시드니에서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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