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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로운, 김희선과 첫 만남..만나자마자 한강에 빠졌다[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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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주 기자
/사진=MBC '내일' 방송화면
/사진=MBC '내일' 방송화면

'내일'에서 로운이 김희선과 처음 만난 가운데 극단적 선택을 하려던 사람을 구하려다 한강에 빠졌다.


1일 오후 첫 방송 된 MBC 금토 드라마 '내일'에서는 취준생 최준웅(로운 분)이 동작대교에서 극단적 선택을 하려는 아저씨를 발견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최준웅은 "내 앞에서 죽지 말라고요"라며 뛰어들려던 아저씨를 붙잡았다. 그때 구련(김희선 분)과 임륭구(윤지온 분)이 등장해, 두 사람을 다리 쪽에서 떨어뜨렸다. 그러면서 구련은 "열심히 살아도 시원치 않을 판국에 지금 뭐 하는 거야"라며 호통을 쳤다.


그러자, 최준웅은 "아니 이 사람들이 진짜 사람을 좋은 말로 달래도 모자랄 판에 지금 뭐 하는 거예요"라며 소리쳤다. 구련은 "넌 상관 말고 조용히 가던 길 가"라고 했고, 최준웅은 "못가요 아니, 안 가"라며 구련의 손목을 덥석 잡았다. 두 사람이 티격태격하고 있을 때 극단적 선택을 하려던 아저씨는 그 틈을 타 뛰어내리려고 했다. 이에 최준웅은 재빨리 아저씨를 붙잡았고 결국 그 둘은 한강에 퐁당 빠졌다.


오진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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