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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김희선, 강승윤 챙긴 약 적발..극단적 선택 막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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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주 기자
/사진=MBC '내일' 방송화면
/사진=MBC '내일' 방송화면

'내일'에서 김희선이 강승윤이 극단적 선택을 하기 위해 챙긴 약을 빼앗았다.


15일 방송된 MBC 드라마 '내일'에서는 구련(김희선 분)이 강우진(강승윤 분)을 상담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구련은 강우진의 주머니에 든 약을 눈치챘다. 구련은 "강우진 씨. 주머니에 있는 건 빼고 가라"고 전했다. 이어 구련은 강우진 주머니에서 약을 꺼내들었다. 구련은 "이런다고 죽은 사람 만날 수 있을거 같냐"고 물었다. 강우진은 "당신이 뭘 알아. 그럼 나보고 대체 어쩌란 거냐"고 했다. 또 강우진은 "당신은 모른다. 이 고통이 뭔지"라며 "됐다. 죽을 방법은 많다"고 자리를 뜨려고 했다.


구련은 "죽든 말든 본인이 알아서 하는 거다. 맞다. 겪어 보지 않았는데 어찌 알겠냐. 다들 이해하는 척 하는 거다. 근데 내가 궁금한 건 그게 아니다. 다른 이유가 있냐. 강우진 씨 이렇게까지 망가지는 이유"라고 물었다. 강우진은 "내가 죽였으니까. 내가 죽였다 나영이. 내가 죽인 거라고"라고 라고 소리치며 나갔다.


오진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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