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배가 죽었어?!'..'결사곡' 시즌4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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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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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CHOSUN 토일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3'(결사곡 3)가 열려도 너무 열린 결말로 지난 1일 끝이 났다.


서동마(부배)는 죽었는지, 살았는지 알쏭 달쏭하게 시즌 3에서 퇴장했고, 부혜령(이가령)은 판사현(강신효)과 아미(송지인)가 다정하게 있는 환상을 봤다. 피비(Phoebe, 임성한) 작가다운 강렬한 엔딩이었다.


엔딩에 대한 다양한 해석이 난무한 가운데 '결사곡 4' 제작에 대한 관심이 모아진다.


스타뉴스 취재 결과, '결사곡 4'에 대한 제작 여부 역시 '결사곡3' 엔딩처럼 알쏭 달쏭이다.


2일 오전 복수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4 제작에 대해 모른다"이다. 관계자들은 "시즌 4가 제작되는 것으로 알고 있었으나, 시즌3 엔딩을 보니 이렇게 끝나는 가 싶기도 하다"고 전했다.


한편 '결사곡3'는 '불륜 역 타임라인'으로 시즌1과 결혼 생활을 생생하게 다룬 시즌2에 이어 이혼과 재혼, 생과 사를 넘나드는 예측 불가 전개로 극강의 몰입력을 선보였다.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높은 인기를 모았다.


피비(Phoebe, 임성한) 작가는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파격 드라마'의 한 획을 그으며 대한민국 드라마의 저변을 확장시켰다.


피비(Phoebe, 임성한)표 시그니처 장면들과 쫄깃한 대사, 상상 초월 이야기는 드라마의 한계를 무너뜨린 유일무이한 드라마로 '결사곡' 시리즈 최종판을 완성 시켰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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