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우' 배우들, '황금 고래' 받는다 "발리 여행=포상 NO..개인 일정"[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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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지 기자
/사진=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사진=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측이 포상 휴가 대신 황금 고래를 준비한다.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극본 문지원, 연출 유인석) 관계자는 25일 스타뉴스에 "스튜디오 지니에서 제작진과 배우들의 노고에 보답하고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작가, 감독님을 비롯한 스태프와 배우들에게 '황금 고래'를 포상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또한 "포상 휴가의 경우, 전 스태프가 움직이기에 시기나 일정상 어려움이 많아 아쉽게도 진행이 어렵다"라고 말하며 "보도된 '발리여행'은 포상이 아닌, 감독님이 스케쥴이 맞는 배우 몇분과 함께 하는 개인 일정이다. 일시와 장소는 아직 확정된 것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 트럼을 동시에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박은빈 분)의 대형 로펌 생존기를 그린 작품이다. 지난달 29일 시청률 0.9%로 시작한 드라마는 현재 13.1%를 기록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최근 촬영을 마친 만큼, 포상 휴가에 대한 관심이 쏠렸다. 종방연 파티 진행 당시 포상 휴가에 대한 말이 오갔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세로 인해 어려운 상황. 이에 스튜디오 지니 측은 '황금 고래'를 준비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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