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우스' 임윤아, 양어장 정체 알았다.."방사능 폐수 방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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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호 기자
/사진=MBC '빅마우스' 방송 화면 캡처
/사진=MBC '빅마우스' 방송 화면 캡처

'빅마우스' 배우 임윤아가 김주헌 소유의 양어장 정체를 알아냈다.


17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에서는 고미호(임윤아 분)가 양어장을 습격했다.


고미호와 제리(곽동연 분), 양춘식(송경철 분)은 앞서 연장까지 준비해 양어장으로 향했다. 고미호는 책임자를 붙잡아 준비해온 물을 마시게 했고, "이거 그 지하수 떠온 거다"고 밝혀 책임자를 기겁하게 했다. 이는 거짓이었으나 책임자는 구급차를 부르라며 뒹굴었다.


고미호는 실토하지 않으면 진짜로 지하수를 마셔야 할 거라고 협박했고, 책임자는 결국 "하수 화학 공장에서 내보내는 폐수 맞다. NF9을 정제하는 과정에서 폐수가 발생하는데 거기서 다량의 방사능 물질이 섞여 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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