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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가면' 이현진X차예련, 나영희 해임에 "죗값 치르게 하자" [★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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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기자
/사진=KBS 2TV 일일드라마 '황금가면' 방송화면
/사진=KBS 2TV 일일드라마 '황금가면' 방송화면

'황금가면'에서 이현진과 차예련이 나영희를 해임시키고 서로를 위로하며 축하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황금 가면'에서는 긴급 주주총회로 인해 SA 그룹 차화영(나영희 분) 회장이 해임되고 강동하(이현진 분) 본부장이 회장으로 선출된 장면이 담겼다.


이날 유수연(차예련 분)은 SA 그룹 회장으로 선출된 강동하(이현진 분)를 찾아갔다. 유수연은 "축하해요 본부장님. 아니 강동하 회장님"이라며 웃었다.


강동하는 "주주총회에서 회장으로 뽑히긴 했지만 아직 취임 전이에요. 편하게 해요"라며 긴장을 풀었다. 유수연은 "그래도 어떻게 그래요. 여기까지 오느라 고생 많았어요. 하늘에서 아버님이 기뻐하실 거예요"라며 축하해 줬다.


강동하는 "고마워요.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어요. 이제 수연씨 차례에요. 차화영 회장 재판대에 올려야죠. 자기가 치른 죗값 치르게 해야죠"라며 다음 복수를 계획했다.


한편 강동하는 차화영 회장의 딸이자 자신의 아내 홍진아(공다임 분)와 이혼을 준비했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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