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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숲' 제작사 "시즌3? 확정된 바 없다"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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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비밀의 숲' 시즌1(위), 시즌2 제작발표회 /사진=스타뉴스
'비밀의 숲' 시즌1(위), 시즌2 제작발표회 /사진=스타뉴스

드라마 '비밀의 숲'이 시즌3로 돌아올까.


'비밀의 숲' 제작사 에이스팩토리 측 관계자는 25일 스타뉴스에 시즌3 제작 여부에 대해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비밀의 숲'은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외톨이 검사 황시목(조승우 분)와 정의롭고 따뜻한 경찰 한여진(배두나 분)이 은폐된 사건들의 진실로 다가가는 내부 비밀 추적극이다. 지난 2017년 7월 종영한 시즌1은 탄탄하고 짜임새 있는 전개와 배우들의 열연이 어우러져 웰메이드 장르물로 호평을 받았다. 이에 지난 2020년 8월부터 10월까지 시즌2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비밀의 숲' 제작진은 현재 스핀오프 형태로 새로운 스토리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아직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선 함구하고 있다. '비밀의 숲'이 새 시즌으로 안방극장을 다시 찾을지 주목된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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