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오나라가 49세 생일을 맞아 정갈한 아침 생일상을 받았다.
오나라는 26일 생일을 맞은 근황을 알렸다. 오나라는 "네네! 미역국 챙겨먹었어요. 감사합니다"라며 "아침생일상. 밥도 먹고 나이도 야무지게 챙겨먹었어요"라고 전했다.
사진 속 오나라는 아침에 미역국과 반찬으로 구성된 정갈한 생일 밥상 앞에서 축하를 받고 있다.
창문 밖 멋진 뷰와 함께 보이는 맛깔나는 생일 밥상이 눈길을 끈다. 또 이태란, 윤세아, 이상엽, 이지훈 등 동료 연예인들이 오나라의 생일을 축하해 주고 있다.
오나라의 모습에 네티즌은 "밥만 드시고, 나이는 안 챙겨 드신것 같아요"라는 반응을 보이며 오나라의 동안 미모를 칭찬했다.
한편 오나라는 배우 출신 김도훈과 22년 째 열애 중이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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