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민우, 오늘(5일) '연매살' 특별 출연..천재 영화감독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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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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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가수 노민우가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 특별 출연한다.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는 5일 "노민우가 오늘(5일) 오후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연출 백승룡, 극본 박소영·이찬·남인영)에 특별 출연한다"고 밝혔다.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는 일은 프로, 인생은 아마추어인 연예인 매니저들의 하드코어 직장 사수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조여정, 진선규, 이희준, 김수로, 김호영 등 배우들이 매회 에피소드 주인공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극중 노민우는 배우이자 천재적인 영화감독 오훈 역을 맡아 열연한다. 노민우는 김중돈(서현우 분)과 강희선(황세온 분) 간 에피소드에서 흥미로운 전개를 이끌며 9화부터 12화까지 존재감을 빛낼 예정이다.


노민우는 그간 '파스타',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마이더스', '풀하우스 TAKE 2', '신의 선물-14', '최고의 결혼'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2019년 방송된 MBC '검법남녀 시즌2' 이후 약 3년 만에 드라마에 출연하는 노민우를 향한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질 전망이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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