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삼남매가 용감하게' 임주환, ♥이하나 안고 오열 "나 어떡하지"

발행:
이시호 기자
/사진=KBS2 '삼남매가 용감하게' 방송 화면 캡처
/사진=KBS2 '삼남매가 용감하게' 방송 화면 캡처

'삼남매가 용감하게' 배우 임주환이 이하나를 끌어안고 눈물 흘렸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에서는 김태주(이하나 분)가 기억을 일부 되찾았다.


김태주는 이날 이상준(임주환 분)과 밤 산책하던 중 "나는 너 사랑했다. 열 세 살 때도, 스물 네 살 때도"라며 이상준이 고백하던 순간을 떠올렸다. 이상준은 이에 복잡한 감정이 차오른 듯 눈물을 터뜨렸다.


김태주는 "벌써 갱년기냐"며 당황했지만 이상준은 "네가 기억해주니까 고마워서"라며 변명하더니 "태주야 나 어떡하지"라며 김태주를 끌어안았다. 이상준은 이어 이유를 묻는 질문에 "미안하다. 그냥 다"라 답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어도어와 비공개 조정, 다니엘-민지 참석
르세라핌 '러블리 핌둥이들!'
킥플립 '풋풋한 소년들'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뉴진스vs어도어, 합의 실패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손흥민-오타니 만난다 'LA 다저스 시구'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