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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여자' 신고은, 병원서 쓰러져..이채영 걱정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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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기자
/사진=KBS 2TV
/사진=KBS 2TV

[최혜진 스타뉴스 기자] '비밀의 여자' 측이 이채영, 한기웅, 신고은의 위험한 관계를 예고했다.


14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극본 이정대, 연출 신창석 ) 측이 이채영, 한기웅, 신고은의 의문 가득한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극 중 이채영은 YJ 그룹 며느리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주애라 역을, 한기웅과 신고은은 능력에 비해 센 자존심을 지닌 남유진과 힘든 결혼생활에도 내색하지 않는 정겨울 역을 각각 맡았다.


공개된 사진 속 주애라(이채영 분)은 걱정 가득한 눈빛과 표정을 짓고 있다. 남유진(한기웅 분)은 무언가 마음에 들지 않는 듯한 분위기를 내뿜고 있다. 그는 인상을 찡그린 채 서 있는 모습에도 재벌그룹 후계자 다운 부티를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다.


그런가 하면 장겨울(신고은 분)은 수척한 얼굴을 하고 있다. 쓰러져 병원 신세를 지게 된 그녀가 겪은 아찔한 상황이 궁금해진다.


이와 관련 '비밀의 여자' 제작진은 "이채영, 한기웅, 신고은 세 사람은 지독한 인연으로 얽힐 예정"이라며 "세 사람이 극 중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본방사수를 당부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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