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자면옥' 정엽 "작품 제작 욕심? 그럴 돈이 없다"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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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을 기자
가수 정엽이 29일 오후 온라인을 진행된 IHQ OTT 바바요 웨드라마 '린자면옥'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유체이탈 능력자 단아(이루다)가 아버지의 유산인 린자면옥을 지키기 위해 이승과 저승 사이인 '요승'에서 숙수신 홍익(김진성)과 벌이는 판타지 로맨스 '린자면옥'은 4월 5일 오픈한다. /사진제공=IHQ 2023.03.29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가수 정엽이 29일 오후 온라인을 진행된 IHQ OTT 바바요 웨드라마 '린자면옥'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유체이탈 능력자 단아(이루다)가 아버지의 유산인 린자면옥을 지키기 위해 이승과 저승 사이인 '요승'에서 숙수신 홍익(김진성)과 벌이는 판타지 로맨스 '린자면옥'은 4월 5일 오픈한다. /사진제공=IHQ 2023.03.29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김노을 스타뉴스 기자] 가수 정엽이 드라마·영화 제작 욕심을 내비쳤다.


29일 오후 IHQ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바바요 웹드라마 '린자면옥'(연출 홍상진)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가운데 배우 김진성, 이루다, 로빈, 정엽, 이호영, 조은유가 참석했다.


'린자면옥'은 이승과 저승 사이의 요승에서 펼쳐지는 유체이탈 판타지 로맨스다. 린자면옥은 정엽이 해방촌에서 운영한 식당으로, 코로나19로 인해 문을 닫자 소상공인에게 힘이 되자는 취지에서 웹드라마로 제작됐다.


이날 정엽은 드라마나 영화 제작엔 관심이 없냐는 물음에 "일단 그럴 돈이 없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누군가 제작비를 투자해준다면 좀 웃긴 장르를 해보고 싶다. 개그 소재, 병맛 개그를 하는 작품을 해보면 재미있겠다는 생각을 해봤다. B급도 아닌 C급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한편 '린자면옥'은 오는 4월 5일 오전 10시 첫 공개된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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