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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신고은의 딸 안고 있는 김희정..왜? [비밀의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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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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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스타뉴스 기자] '비밀의 여자'의 김희정, 이정용이 신고은의 딸로 인해 난감해진다.


5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연출 신창석 / 극본 이정대 / 제작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16회에서는 서정혜(김희정 분)와 이영수(이정용 분)가 정겨울(신고은 분)의 딸을 우연히 맡게 된다.


앞선 방송에서 정겨울은 딸 남소이의 예방 접종을 위해 소아과를 찾았다가 주애라(이채영 분)의 끔찍한 계략에 빠져 딸을 잃어버린 가운데 '비밀의 여자' 제작진은 이날 방송을 앞두고 남소이를 데리고 있는 서정혜와 이영수의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스틸 속 서정혜는 아이를 안고 누군가에게 전화 통화를 걸고, 이내 연락이 닿지 않은 듯 이영수와 난처한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다.


어쩌다 두 사람이 정겨울, 남유진(한기웅 분) 두 집안 가족들이 잃어버린 뒤 애타게 찾고 있는 남소이를 데리고 있는 것인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비밀의 여자' 제작진은 "서정혜가 가족들이 찾고 있는 남소이를 보호하게 된 난처한 상황은 무엇일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그녀가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전화를 걸고 있는 상대에 대해서도 추측하면서 시청하시면 재미를 배로 느끼실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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