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미화 스타뉴스 기자] 배우 정주연이 행복한 웨딩마치를 울렸다.
정주연은 지난 15일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야외 결혼식을 올렸다.
배우 서하준은 "벌써 10년 인연. 아름다웠던 신부 주연이의 백년가약을 진심으로 축복하고, 앞으로 행복한 일만 가득하자"라는 글과 결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정주연은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결혼식을 올리고 있다.
정주연은 연상의 사업가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됐다.
한편 정주연은 지난 2009년 그룹 에픽하이의 '따라해' 뮤직비디오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오로라 공주', '퐁풍의 연인', '태양의 도시', '꿀단지' 등에 출연했다. 또한 정주연은 영화 '스물'에도 등장했으며 2020년에는 영화 '요가 학원: 죽음의 쿤달리니'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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