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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2' 신재하 "나도 기독교, 사이비 에피소드에 화 많이 나" [인터뷰②]

발행:
최혜진 기자
/사진=SBS
/사진=SBS

[최혜진 스타뉴스 기자] -인터뷰①에 이어


신재하는 '모범택시2'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사이비 에피소드를 언급했다.


특히 해당 에피소드는 사이비 교주들의 비리를 다룬 넷플릭스 다큐 멘터리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 공개 시기와 맞물려 더욱 화제가 됐다.


이와 관련해 신재하는 "사이비 에피소드는 어떻게 타이밍이 그렇게 잘 맞았는지 싶다. 저도 기독교라 그 에피소드가 정말 기억에 많이 남는다. 절박한 사람들을 이용한다는 점에서 가장 화가 많이 났던 에피소드이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모범택시2'에서는 이른바 '버닝썬 게이트'를 모티브한 '블랙썬 ' 에피소드를 다루기도 했다. 버닝썬 게이트는 지난 2018년 서울 강남의 한 클럽에서 벌어진 마약, 성범죄, 불법 촬영 및 유포 등을 아우른 대형 범죄 사건이다.


신재하는 이에 대해 "사실 베우들과 별다른 이야기를 나누진 않았지만 혼자 어렴풋이 '이게 되나?' 하는 생각을 했던 거 같다. 배우들도 다들 조심스러웠던 부분이 있었던 거 같다"고 말했다.


해당 에피소드는 버닝썬 게이트와 연루돼 있던 그룹 빅뱅의 승리 출소 시기와 비슷하게 맞물렸다. 신재하는 "이 역시 기가 막히게 타이밍이 겹치더라"며 "그래서 블랙썬 에피소드에 반응이 더 있었던 거 같다"고 전했다.


신재하가 연기한 온하준은 사이비, 블랙썬 에피소드와 모두 연관이 있는 악역이기도 하다. 최대 빌런이었던 그는 작품 말미 비극적인 결말을 맞는다.


신재하는 "엔딩에서 온화준의 과거가 밝혀졌다. (사이비) 교구장이 죄 없는 온하준을 살수로 키웠다. 그 과정에서 온하준은 부모도 잃었다"며 "이후 무지개운수 대표가 그 모든 사실을 알려주며 선택권을 준다. 이후 교구장을 논개 작전으로 함께 간다. 죽는다고 보는 게 맞을 거 같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저는 결말에 대해 굉장히 만족한다"고 덧붙였다.


-인터뷰③에 이어서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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