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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부3' 유연석 컴백 "여전히 이상한 돌담병원" 의미심장

발행:
윤상근 기자
/사진=SBS '낭만닥터 김사부'
/사진=SBS '낭만닥터 김사부'

'낭만닥터 김사부3'에서 유연석이 귀환을 알렸다.


9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강동주(유연석 분)의 돌담병원 컴백이 공개됐다.


이날 강동주의 돌담병원 컴백에 모두가 놀라움을 자아냈다. 차은재(김성경 분)는 강동주에 대해 "워낙 악으로 깡으로 유명했던 분"이라고 말하며 "인사는 차차 하면 되니까. 시간이 벌써 이렇게 됐네?"라고 덤덤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SBS '낭만닥터 김사부'
/사진=SBS '낭만닥터 김사부'

강동주는 김사부를 바라보며 "여전하시네요"라고 인사를 건넸다. 이후 강동주는 직원들의 환대를 받으며 "다들 잘 계셨죠? 아주 돌아왔습니다"라고 답하고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이후 강동주는 김사부와 대화하며 "제가 어디까지 할 수 있습니까?"라며 "원칙대로 거기서부터 시작해보죠. 아시잖아요. 저 맷집 좋은 거"라고 말하고 "여전히 이상한 선생님, 이상한 사람들. 여전히 이상한 이 병원. 그리고 그곳으로 돌아온 나"라며 의미심장한 혼잣말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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