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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X진기주, 타임머신 보낸 사람있다? 의심 [어쩌다 마주친, 그대][별별TV]

발행:
이경호 기자
KBS 2TV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사진=KBS 2TV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 방송 화면 캡처
KBS 2TV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사진=KBS 2TV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 방송 화면 캡처

김동욱, 진기주가 과거로 올 수 있었던 타임머신을 누가 보낸 게 아닌지 의심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 마지막회(16회)에서는 윤해준(김동욱 분), 백윤영(진기주 분)이 1987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윤해준, 백윤영은 자신들의 현재(2021년)로 돌아가지 못한 뒤, 포장마차에서 이야기를 나눴다.


백윤영은 윤해준에게 타임머신을 어떻게 얻게 됐는지 물었다.


윤해준은 길을 헤매던 중 타임머신으로 과거로 이동했던 굴다리 앞에서 타임머신을 마주치게 됐다고 했다. 또한 타임머신 설명서까지 놓여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백윤영은 "누군가 발견해주길 기다리고 있던 거 같잖아"라고 말했다.


윤해준은 이상한 점이 또 하나 있었다면서, 타임머신을 타고 가던 중 백윤영과 부딪히던 때를 떠올렸다. 당시 전화를 했던 상대가 "처음부터 당신만이 해결할 수 있는 일이에요"라고 했던 말도 전했다.


두 사람은 타임머신이 누군가 의도적으로 보낸 것이 아닌지 의심했다. 타임머신에 대해 의구심을 품은 윤해준, 백윤영은 과연 현재로 돌아갈 수 있을까.


타임머신에 대한 궁금증을 뒤로 하고 윤해준과 백윤영은 달달한 시간을 보냈다. 백윤영은 1987년에 갇혀버린다고 해도, 윤해준과 함께 있으면 괜찮을 것 같다고 고백했다. 윤해준은 "말해 뭐해요. 당연히 싫지"라고 말하면서도 꼭 잡은 백윤영의 손을 놓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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