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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여자' 최윤영, 父 죽음 진실 알고 충격.."이종원이 사주"[★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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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인턴기자
/사진='비밀의 여자' 화면 캡처
/사진='비밀의 여자' 화면 캡처

최윤영이 자신의 아버지를 죽음에 이르게 한 범인에 대해 알게 돼 충격에 빠졌다.


19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 91회에서는 편상국(이명호 분)이 정겨울(최윤영 분)에 남연석(이종원 분)의 악행을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시계방에 숨어있던 편상국은 "명예 회장님이 쓰러진 이상 날 도와줄 사람은 없다. 남 회장이 날 잡으면 죽이려고 할 텐데 오늘 여기까지 찾아왔으니 날 찾는 건 시간문제다"라며 불안해했다.


한편 정겨울은 편상국을 찾고 있던 중, 블랙박스를 통해 남연석이 급히 주차장을 빠져나가는 모습을 보게 됐다. 그는 남연석이 철물점에 갔었단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됐고 남연석이 왜 편상국을 찾고 있는 것인지 의아해했다.


그러던 중 정겨울은 편상국에게 걸려온 전화를 받았다. 편상국은 '지금 어디냐'는 정겨울의 질문에 "현태 형(쵀재성 분)의 죽음에 대해 전부 얘기하겠다. 현태 형을 죽이라고 사주한건 바로 남연석 회장이다"며 진실을 밝혔다.


이 사실에 정겨울은 충격에 휩싸여 입을 다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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